저는 어제 축구를 보면서 술을 먹다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ㅎㅎ

어제 축구가 져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ㅜㅜ

오늘은 빨리 점심을 먹고 한숨 자야겠어요

그래서 점심을 먹기 전에 여러분께 꽃말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요

뻐꾹채 꽃말인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뻐꾹채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꽃입니다.

탄생화를 알아보다 처음 알게된 꽃이라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이름의 유래는 뻐꾸기가 날아오는 5월에 꽃이 핀다고 하여 뻐꾹채인데요.

산촌의 사람들은 뻐꾸기가 이 꽃을 피운다고 생각을 했데요

다른 시각에서 이름의 유래를 생각하는 것도 있어요

꽃봉우리에 있는 바늘잎이 뻐꾸기 가슴털 처럼 보인다고해서

뻐꾹채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멍구지나 풀국채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6월에서 8월에 피는 꽃으로 지금 보실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누로라고 불립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말린 뿌리는 만성위염에 효과적이라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료용으로 사용을 할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을 하셔야 해요!





뻐꾹채 꽃말은 봄 나그네 입니다.

봄에 피는 꽃이 아닌데 봄 나그네라니 신기하네요

보통은 생김새나 전설과 어울리는 꽃말들이 많은데

간혹 이렇게 생뚱맞은 꽃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5월 22일 탄생화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건조한 양지바른 곳에서 자랍니다.

높이는 30~70센티 정도로 자라는데요

저도 아직 실물은 한번도 보지 못 했는데

실제로 한번 보고싶기도 하네요

생김새가 정말 독특하게 생겼어요

한국에서도 분포가 되어 자라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이상으로 뻐꾹채 꽃말과 탄생화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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