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 바나나를 자주 먹는데

이제 바나나는 그만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어요

출출할 때면 칼로리가 적은 샐러드나 음식을 먹는데

칼로리가 적은 만큼 맛이 있지는 않네요 ㅜㅜ

얼른 살을 빼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싶습니다.

언제쯤 다이어트가 끝날 수 있을까요??





봄 하면 생각나는 꽃을 물어보면 대부분 벚꽃을 생각하는데요

저는 유채꽃이 가장 먼저 생각이 답니다.

유채꽃은 3월에서 4월에 피는 꽃으로

봄이 되면 노랗게 피어나는데요.

보통은 들판에 피어나있어

유채꽃이 모여서 넓게 피어있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유채꽃 꽃말은 쾌활 명랑입니다.

귀엽고 밝은 생김새와 잘 어울리는 의미인데요.

보통 다른 꽃들의 경우 노란색이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유채꽃도 부정적인 의미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ㅎㅎ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있고 곁가지가 나옵니다.

잎가루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는데요.

표면은 진한 녹색이나 뒷면은 흰빛이 돕니다.

잎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게 자라납니다.

그리고 10mm정도의 길이로 끝이 

거꾸로 선 달걀처럼 생기기도 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카놀라유는

이 유채의 열매를 짠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유채꽃 꽃말과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봄이 되면 유채꽃은 꼭 보러 가는데

봄이 지나서 아쉽기만 하네요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기다려야겠죠?

제주도에 유채꽃 밭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ㅜㅜ

언제가는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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