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퀴벌레를 봐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ㅜㅜ

정말 제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는데 하아.....

너무 놀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순간 얼음이었어요

어떻게 다른 분의 도움을 받아 잘 보내주었는데

창밖으로 던지니 너무 잘 날라다니더라고요

다시 안으로 날아서 올까봐 무섭습니다 ㅜㅜㅜㅜ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영산홍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산홍을 철쭉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영산홍은 철쭉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다른 품종입니다.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이 식물이 철쭉보다는 일찍 피고

진달래보다는 늦게 핀어난다고 나와있습니다.





품종도 정말 다양하고 전 세계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어

모양은 조금씩 달라도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습니다.

5월초에 개화를 하여 지금쯤은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반상록관목 식물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산홍 꽃말은 첫사랑, 희망, 열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의미들의 꽃말만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을 보시면 정말 화려하게 생겼는데요

옛 조선의 왕 인조가 정말 좋아했던 꽃이라고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을 안 좋아할 수가 없겠는데요





저도 영산홍과 철쭉은 잘 구분을 못 하는데요

품종도 정말 다양해서 더 구분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니 품종개발을 하는거겠죠

이상으로 영산홍 꽃말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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