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도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그친 것 같으나 비가온 여파로 인해

아직까지 하늘이 흐리고 쌀쌀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날씨에는 유난히 따끈따끈한 음식들이 끌리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오늘 점심메뉴는 칼국수로 선정했답니다.







여기는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요,

원래는 칼국수 전문점이 아니라 밀면전문점인데

칼국수도 같이 팔고 있어요.

근처에 따로 칼국수 전문점이 없다 보니 여기에서 종종 먹는데

여기도 칼국수가 꽤 괜찮아서 즐겨먹는 편이랍니다.

그냥 칼국수를 먹을까 들깨칼국수를 먹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들깨칼국수로 골랐어요 ㅋㅋㅋㅋㅋ







여기 들깨칼국수는 별거 안들어간 것 같은데 왜이렇게 맛있는지^^;

칼국수전문점은 아니지만 맛이 마음에 들어요

밀면도 맛있지만 오늘같이 흐린 날에는 역시 칼국수죠.

칼국수를 먹고 나니 어느정도 배가 부른데요,

다른분들도 모두 식사는 하셨나요?

벌써 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아직 식사 안하신 분들은 빨리 드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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