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식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개나리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사람마다 생각을 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는 어린시절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본 식물이 개나리였어요

그래서 개나리가 가장 먼저 피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편이라 

봄이 오는 것을 누구보다 기다렸기 때문에

개나리만 보면 항상 반가웠어요 ㅎㅎ





저의 추억의 식물인 개나리 꽃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개나리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었는데

이제는 중국에 분포되어 한국과 중국에서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가지에 꽃이 달려있는 형태로 3m까지 자라는데요

봄이오는 4월에 피는 식물입니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잘 자라는 꽃이지만

간혹 길가의 담벼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매는 9월에 성숙을 하며

이 열매는 한방에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술을 담구어 먹기도 하는데요

꽃을 담근 것을 개나리주 열매를 담근 것을 연교주라고 합니다.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입니다.

밝은 개나리의 색상과 개화시기에 잘 어울리는 꽃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꽃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이상으로 개나리 식물정보와 꽃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에게는 반가운 식물이라 찾아보면서도 재밌었네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보면 반가운 식물들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제가 식물정보를 찾아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