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자연관찰로코스 난이도 설명!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등산을 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물론 봄이나 가을에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요즘에는 봄 가을이 계속 짧아지고 여름 겨울이 길어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등산을 봄 가을에만 하기에는 너무 시기가 짧아요ㅎㅎ

근데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보다는 여름에 등산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땀이 많이 나니까 겨울이 더 낫다는 분들도 있는데

겨울에는 챙겨야할 장비들도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언제 등산을 하는 것이 더 좋으세요??

오늘은 내장산 자연관찰로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자연관찰로코스는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갈 수 있는 코스로

난이도가 어려운 코스가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가족끼리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코스인데요

그리고 산행을 하며 자연관찰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코스라고 합니다.

총 3.9km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모두 쉬운 난이도로 가다가 마지막에

백련암에서 일주문을 갈 때에 보통난이도이니

정말 어렵지 않게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자연관찰로코스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내장산은 원래 영은산으로 불리었는데요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로

내장산으로 불리며 지명도 내장동으로 불립니다.

다양한 코스들이 있지만 자연관찰로를 소개해드린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는 드물어

등산을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렸어요

물론 풍경이 멋있고 힘든 코스를 찾는 분들도 많겠지만

반대의 분들을 위한 정보도 많이 있으면 좋겠죠 ㅎㅎ

내장산 자연관찰로코스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물론 높은 봉우리에 올라가서 

도시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코스는 아니지만

가는 길에 비자나무나 원적암, 사랑의 다리, 서래봉과 백련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으니 천천히 보시면

등산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