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초 꽃말 7월 2일 탄생화 궁금하다면?!

맛있는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된장국같은 된장찌게를 먹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처음 주문을 해보았는데

맛이 별로여서 실망을 했네요 ㅜㅜ

제가 메뉴를 잘 못 고른건지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저녁에는 집에서 맛있는 것을 해먹어야 겠어요 ㅎㅎ

금어초는 4월에서 7월에 피는 꽃으로

남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20~80센치 높이로 자라나는 식물로 

화려한 생김새가 정말 인상적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금어초로 불리고 있지만

영국에서는 용의 입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스냅드래곤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금어초의 꽃말은 참견, 고백, 수다쟁이, 욕망입니다.

예전에는 금어초를 마귀 쫒는데에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꽃이 피어있을 때에는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게 생겼지만

시들때에는 해골모양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저도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요

개화시기가 4~7월이니 지금 볼 수는 있겠어요

독성이 없고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7월 2일의 탄생화이기도 한 금어초 꽃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시들어버리면 

해골모양으로 변한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한 식물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