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은 길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원래는 주택의 벽돌에 붙어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주택이 많이 없어져서 예전보다는 흔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종종 길가에서 볼 수 있는 담쟁이덩굴은
원래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보통 녹색을 띄고있으며 크기와 방향이 제각각이라 담쟁이덩굴로 불립니다.
담쟁이덩굴의 꽃말은 우정입니다.
1월 21일의 탄생화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그리스에서는 꽃말과는 다르게
결혼식때에 장식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남성의 보호를 받는다는 사랑의 상징과
헤어지지 않고 산다는 의미가 있어
여성이 남성에게 담쟁이덩굴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담쟁이덩굴은 관상용으로만 생각했는데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담쟁이덩굴의 줄기와 뿌리를 지금이라고하는데
근육통과 관덜을 가라앉히고 어혈을 풀어준다고합니다.
그리고 식용으로는 줄기를 달여 엿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담쟁이덩굴이 이렇게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니
새롭고 신기한 사실들이네요 ㅎㅎ
담쟁이덩굴의 개화시기는 6월에서 7월입니다.
이제 곧 개화시기가 돌아오네요,
길가에서 종종 모습을 보겠습니다.
저는 벽돌에 담쟁이덩굴이 있는 걸 보면
뭔가 모르게 옛날느낌이 나는 것이 좋더라고요
요즘에는 아파트가 많이 생겨 자주 볼 수 없는 모습이니까요.
모습은 아주 다양하게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모양이 다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잎의 끝이 3갈래로 뽀죡하게 나오며 갈라진 달걀모양입니다.
잎의 가장자리 끝에는 뾰족한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근처의 나무에 기대어 10m정도 뻗어나가는데요.
정말 멀리까지 뻗어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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